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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대적 공부법은 존재합니다 - 스터디코드 조남호 Studycode
    자기계발 성공철학 2021. 5. 11. 16:57

     

     

     

     

    안녕하세요, 엔너지입니다.

     

     

    어떤 분야를 시작하기에 앞서 공부법과 각종 팁을 먼저 찾아보는 스타일이신가요,

    아니면

    부딪혀 보는 게 제일이니 일단 시작하고 보는 스타일이신가요?

     

     

    저는 대체적으로 전자에 해당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관심이 생긴 분야가 있으면

    상당한 시간을 들여 유튜브나 관련 책, 블로그, 지식인 등을 찾아보기도 하고

    그 분야 성공한 사람들의 인터뷰 등에서 꿀팁을 찾아내려고도 하지요.

     

     

    그러다 유튜브를 타고 타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바로

     

     

     

     

    《스터디 코드》

    STUDY CODE

     

    입니다.

     

     

    스터디 코드의 대표 조남호는

    고등학교 시절 내내 이를 악물고 공부를 매일같이 하지만 성적이 하위권이었다가,

    고3 여름 쯤부터 공부법, 공부의 코드를 깨닫고 나서

    남은 수험 기간을 행복하게 공부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서울대학교 컴퓨터 공학과에 입학할 수 있었고

    그 때의 깨달음으로

    스터디 코드(STUDY CODE)를 설립했습니다.

    그리고 서울대 3,121명의 학생을 전부 인터뷰했다고 합니다.

     

     

     

    조남호는 "세상 모든 것에는 본질을 꿰뚫는 CODE가 있고

    애매함, 막연함이 아닌 확신의 공부법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의 가치관에 100% 동의한다며 고개를 끄덕이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공부법 찾을 시간에 책 한장 더 읽으라고 핀잔 주실 분도 계실 거에요.

     

     

    그의 강연은 주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것이 대부분이지만

    저 역시 많은 깨달음과 도움을 받았습니다.

    제가 고3때 이런 수업을 받을 기회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쉽기도 했어요.

     

     

     

    너도나도 학벌주의 철폐를 부르짖으며 공부보다 각자의 재능을 살려야 한다는 이 시대에

    확신의 공부법을 깨닫고 서울대 진학에 성공한 뒤

    여러분도 SKY에 가야 한다고 수험생을 다그치는 이 남자,

     

    네이버를 그만두고 가슴이 뛰는 일을 찾아 남들이 안 하는 사업을 시작한 남자,

    남들 따라 안정적인 일로 1억, 10억 버느니 안 벌고 말겠다,

    내가 원하는 일을 하면서 알바하든 1000조 버는 떼부자 되든 선택하겠다는 이 남자 ㅎㅎ

    조남호가 말하는

    확신의 스터디 코드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스터디코드 조남호 대표

     

     

     

    스터디 코드 유튜브 채널은 공부법 뿐만 아니라

    라이프 코드(Life Code)에 대해서도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많이 보여 주는데요.

     

    그가 말하는 코드를 이해하게 된다면

    원하는 분야에서 성공하는 방법 뿐만 아니라

    자신감 넘치는 삶을 살기 위한 가치관과 태도까지도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학부모님들이라면

    자녀들이 어떻게 하면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을지

    우리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목표의식을 심어줄 수 있을지

    동기부여를 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실 거에요.

     

     

     


     

     

    ■ 스터디 코드 ■

    막연함이 아닌 확신의 공부법에 대하여

     

     

     

     1. 왜 스카이(SKY) 대학인가? 

     

     

    조남호는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SKY대학을 목표로 공부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SKY 대학은 커녕 대학을 왜 가야 하는지,

    직장에서 써먹지도 않을 인생에 도움 안되는 미적분 등을 왜 공부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납득시키기도 쉽지 않은데요.

     

    여기에 대해서 조남호는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지금 하기 싫은 미적분(공부)이라는 과제, 

    수능이라는 제한 시간 내에 꼭 해내야 하는 이 미션은

    앞으로 여러분이 20살 넘어서 하게 될 소중한 일들,

    음악이나 사업, 또는 직장 생활에서의 또다른 과제로 치환될 겁니다.

     

    여러분이 미적분을 견디면

    평생 여러분이 진짜 하고 싶은 인생의 과제가 생겼을 때

    견디고 참고 절대 제한 시간을 넘기지 않는 그런 인간에 굉장히 가까워질 거에요.

    '올바른 방법, 치열한 노력' 다 연결되죠."

     

     

     

    제 친구가 했던 말이 있어요.

    "하기 싫어서 미루고 안했더니, 결국 나중에 해야 되더라, 언젠가는 해야 되는 거였더라."

    제한 시간을 넘기지 않고 꼭 해내는 습관을 지닌다면

    원하는 일로 성공할 확률도 당연히 높아질 겁니다.

     

     

     

     

     

     

    "여러분이 인생에서 성공하는 방법이 뭔지 알아?

    가슴 뛰는 번뜩이는 걸 해야 해. 그게 꿈이야.

    근데 그걸 이뤄내려면 하기 싫은 걸 이겨내는 인내력 DNA 99%가 있어야 해.

     

    미적분은 나중에 여러분이 게임 개발자, 패션 디자이너, 아이폰 만드는 데 아무 도움 안 돼.

    이거만큼 재미없는게 없는데 거꾸로 말해서 이걸 견디고 나면

    앞으로 뭐든지 다 견딜 수 있어.

     

    그래서 SKY 간 애들이 무서운 거야.

    왜 기업에서 SKY 간 애들을 높게 쳐 주는지 알아?

    미적분을 잘한다고 왜 광고회사에서 걔넬 뽑아 줄까?

    광고랑 미적분이 무슨 상관이야? 아무 상관없어.

    근데 걔네들은 뭘 맡기잖아?

    이를 악물고 진짜 하기 싫어도 참아내거든.

    왜? 고등학교 때 최악의 인내력 상대를 만났거든.

    미.적.분. 그 다음부터는 다 쉬운 거야. 알았어?

    그걸 견디고 나니까 20살 넘어서는 못 견디는 게 없어."

     

     

     

     

     

     

    "책상 앞에 앉으면 또 다시 너무 짜증이 날 거야. 정말 재미없을 거야.

    그 때 절대 도망가지 마.

    이렇게 재미없어 하는 나는 공부와 안 맞는 존재이므로

    성공할 수 없다고 자책하지도, 규정하지도 마. 알았지?

     

    플러스 에너지로 공부하는 거 아니야.

    공부는 마이너스 에너지로 하는 거야. 뭐? 변태같은 그냥 인내.

    아, 하기 싫어. 그지? 그럼 당장 얻는 건 뭐라고?

    내가 1시간을 욕을 하면서 참아낸 거야. 묘한 성취감?

     

    그 성취감이 쌓여가다 보면 너네 DNA가 바껴.

    그럼 20살 이후에 너네가 뭘 하든 견디는 건 아주 끝내주는 거야."

     

     

     

    10대는 인생관과 자아관, 자존감 등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성취하는 것에 영향을 많이 받기 마련이죠.

    공부로 갈 수 있는 최상위권, 서울대에 간다는 것은

    이들의 자존감 형성에 어마어마한 도움이 될 것임이 분명합니다.

     

    공부는 원래 재미없는 것임을 알고 꾸준히 한다면

    나는 이렇게나 버티고 견딜 수 있는 사람이구나 느끼고 자신감이 생길 거에요.

     

     

     

    순간의 행복이 모든 선택의 기준이어서는 안됩니다.

     

     

    김미경 강사의 말이 생각납니다.

    뭔가 선택할 때 '지금 행복한가?'를 기준으로 선택하면 큰일난다구요.

     

    하기 싫은 공부 하면서 '너 지금 행복하니?'

    하기 싫은 운동 하면서 '너 지금 행복하니?'

    하기 싫은 출근 하면서 '너 지금 행복하니?'

     

    모든 기준을 '행복'에 두면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되죠.

    일과 공부, 운동 모두 때려치고 놀러 다닌다면 당장은 행복할지 몰라도 미래를 망치게 되니까요.

    좋아하는 일을 하며 행복하기 위해서는 때로 재미없는 일도 참고 해야 합니다.

     

     

     

     

     2. 방법>>>노력인 이유 

    (성적 = 방법 + 노력)

     

     

    "공부하는데 제일 미치는거.

    이걸 한다고 해도 될지 모르겠다는 거야.

    그러니까 확신이 없이 하는 거야.

     

    나 고3 여름 쯤에 공부법을 깨달았기 때문에 간 거야.

    근거 있는 믿음을 가지고 노력하니까, 노력이 신나는 거야.

     

    뭐냐면 진짜로 될 거 같은 느낌 있잖아. '다 보여.'

    '왜 선생님이 여기다 밑줄 그으라고 한지 알겠어. 다 보여.'

     

    '와! 나 공부 XX인 줄 알았는데 되게 잘하는 놈인거 아냐?'

    매일매일 내가 인증받는 기분?

    이 악물고, 코피 터지고, 욕하면서 하는 노력은 노력이 아니야.

    웃으면서 하는 노력이 진짜 노력이야."

     

     

    확신이 없는 공부만큼 괴로운 일은 없었던 것 같아요.

    될지 안될지 모르는데 안할수도 없고 무작정 할 수도 없는 그 기분^^;;

    절실히 공감합니다.

     

     

     

     

     

    "그놈의 무슨 박지성의 물집 터진 발.

    김연아의 꺾인 허리, 눈물 젖은 빵.

    '고통을 참는다.'가 아니라고, 기본 베이스는

    아니! 김연아는 1등 할 줄 알았어.

    알았다고, 어떻게 피겨를 해야 하는지 완전히 알았으니까.

    김연아는 피겨를 위에서 내려다 보는 경지니까.

     

     

    박지성도 축구를 어떻게 내려다보는지 알아.

    여러분들 박지성 하면 맨날 말하는 거 난 제일 싫어.

    3개의 폐, 체력이 좋았다.

    박지성 하면 외국 감독들이 제일 칭찬한 게 뭔지 알아?

    축구 지능이 제일 뛰어나다.

    박지성은 어디 가야 하는지 적재적소를 안다.

    언제 공격하고, 언제 수비해야 하는지 안다.

    머리가 진짜 좋다. 축구 머리!

     

    그 얘기를 외국 감독은 다 하는데,

    우리나라는 오직 열심히 뛰어다닌다는 말만 하고.

    "저 찢어진 물집 잡힌 발을 보라."

     

    왜 박지성이 미친 듯이 뛰었을까?

    보이는 거야.

    완벽한 수비를 할 수 있다는 걸 아니까.

    미친듯이 뛰어가는 거야. 그게 노력이야."

     

     

     

    박지성, 김연아

     

     

     

    조승연 작가의 책 '그물망 공부법'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나옵니다.

    친구 피에르의 어머니는 미술 교사이며 할머니는 유명한 미술 컬렉터이다 보니

    어릴 때부터 박물관을 돌아다니고 엄마 화실에서 살다시피 했고,

    루브르에 입학할 때 이미 미술품의 진가를 구분하는 눈이 고도로 훈련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그는 마치 특수 안경을 끼고 작품을 보는 것처럼 모든 그림 속 의미들이 그냥 '보이는 것'이어서

    별 생각 안 하고도 탁월하게 작품 평가와 비평이 가능했다고 하네요.

     

    이처럼 위에서 내려다 보는 '눈'을 키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위에서 훤히 내려다보듯 방법을 알고 하는 노력이 진짜 노력이다.

     

     

    "'뻔히 어떻게 푸는지 다 보이는데, 더 할까?'

    이거야. 이게 전교 1등의 마음이야.

    그런데 우리는 항상 그 이상한 환상.

    '견뎌라.' 그리고 스스로 자존감을 깎지.

     

    자기와의 싸움이다, 결국 나를 이겨내야 한다. 이런 거 있잖아.

    옳지 않습니다.

    보이면 된다고, 위에서 내려다 보이면.

    그래서 내가 스터디 코드를 만든 거라고, 청춘을 바친 거라고.

     

    마음이 따르지 않는 노력은 결국 실패하게 돼 있어.

    너희는 절대로 체력이 약하지 않아.

    게임할 때 보면 밤을 새운다니까?

    마음이 끄는 건 체력을 불러내.

    반면에 마음이 안 끄는 건 체력을 못 불러내.

     

     

     

    너희는 절대로 체력이 약하지 않아. 게임할 때 보면 밤을 새운다니까?

     

     

     

    그런데 이 마음의 가장 핵심이 뭔지 알아?

    아까 말했지. 확신!

    사실은 그 확신 밑에 깔린 진짜 CODE는 뭔지 알아?

    아까 얼핏 얘기했잖아. 인 거지.

    너희가 이 공부를 하면서 가장 괴로운 게 뭔지 알아?

    매일 나를 깎아 먹으면 안 되는 거야.

    모든 것은 본질엔 뭐가 있다? 내가 있는 거야.

    이렇게 얘기할게, 매일 내가 XX 인증받는 기분으로 공부하는 거 같아?

    왜냐면 너희 기분이 제일 확실한 거거든.

     

    매일 학원 끝나고 집에 가는데 XX 인증 받은거 같아.

    패배감이 느껴져.

    그러면 중단해!

    그리고 어디에 투자해? 여기(공부법)에 투자해.

    방법 깨달을 때까지 움직이지 마.

    왠지 알아? 어차피 공부 못할 거니까."

     

     

     

    내 기분이 가장 정확하고 확실한 증거이니

    내가 느끼기에 공부를 하면 할수록 패배감이 든다면

    당장 멈추고 방법을 다시 찾아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잘못된 방향으로 노력하는 것만큼 기운 빠지는 것은 없으니까요.

     

     

     

    "그런데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보이지 않니?'

    '일주일 정도 이 단원 공부하면 할 수 있겠어, 없겠어?'

    '할 수 있겠는데요.'

    '그렇지, 넌 대박이야.수학은 너의 발목을 못 잡아.넌 수학 1등 할 수 있어.'

    '영어로 한 번 가볼까, 어떻게 돌아가는지 보이니?'

    이걸 3년동안 주입한다고생각해봐.

    당연히 공부하게 된다고, 즐거운 마음으로.

    성적도 따라와. SKY 간 애들은 그래서 간 거야.

     

     

    매일매일 내 가능성에 대해서 인정받아?

    난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그럼 공부해.

    성적도 잘 나올 거고  그대로 졸업하면 인생도 피는 거야.

    '어떻게 하면 되는데요?'

    그래서 내가 뭐라고 했어, 근거 있는 믿음이라고 했지.

    너희 머릿속에 채워 주려고 한 게 뭔지 알아?

    바로 이 능력인 거야.

    공부가 보이면 돼."

     

     

     

    조남호는 방법과 노력의 중요도를 8대 2로 이야기 했습니다. 

    하면서 될 거라는 가능성이 보이고 확신이 생기면 그대로 밀어 붙이고

    해도해도 왠지 잘못 가는 것 같으면 즉시 멈추고 공부법을 다시 파라는 이야기입니다.

     

    여기서 공부에는 코드(Code)와 스킬(Skill)이 있는데요.

    보통 공부법 알려주는 사람들이 말하는 방법은 스킬에 해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예습 복습 시간, 문제풀이 활용법, 회독 공부법(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에 따른) 같은 스킬보다

    좀더 본질적인 코드, 원리를 알기 위해서는

    이해가 될 때까지 '왜(why)'라고 물으며 파고드는

    Keep Thinking 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왜(why)인지 끊임없이 되묻기

     

     

     

    3. 코드(CODE) 정립과 자신감, 자존감 

     

     

     

    "심지어 클럽에 갈 때도, '클럽의 CODE는 뭘까?'

    그런 것들을 정립하다 보니까 애매함 없이 매우 잘 했던 것 같아요.

    '저 분야는 내가 못할 것 같으니까 안 갈 거야'라는 위축이 없고

    그냥 자신감이 넘치는 것,

    실제로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자신감과 자존감이 있는 거죠.

     

    이렇게 막연하게 공부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찾아헤맸지만

     

    '너는 뭐 그런 쓸데없는 걸 알려고 하니.'

    '방법이 어디 있니.'

    '공부는 그냥 하면 되는 거야.'

     

    (그 말을 들었으면) '그렇지 내가 이상한 거지.' 하는 마음을 품었겠죠.

    그리고 대학 이후에 성인의 삶에서도 무언가를 하려고 할 때,

    '에이, CODE 그런거 없어. 그냥 일하면 돼.'

    이랬다면 어땠을까요?

    뭔가 찜찜한데도 계속 찜찜함을 안고 살았을 거 같아요.

    그리고 그게 반복되고 누적되다 보면 나중에 어떻게 되었을까요?

     

    두려운 분야가 생기겠죠.

    '저건 타고난 센스가 없으면 안 되겠지?'

    저 분야는? 저 분야도 안될 거야.

    '방법만 알면 난 뭐든지 할 수 있어.'라는 것이 없으니까요.

     

     

    왜냐면, [방법론]이라는 게 세상에 있다는 거.

    본질을 꿰뚫는 어떤 절대적인 방법, CODE가 있다는 것을

    나는 몰랐으니까 아마 그렇게 위축돼서 살아가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해요.

     

     

     

     

     

     

    첫번째는 자존감,

    내가 생긴대로 살 거야. 나는 이런 사람인데 어떡해.

    나는 막연한 거 싫어. 알아야 적성이 풀려.

    그걸 마음대로 주장하지 못하고 살았을 거에요.

     

    '나 이상하지? 괴팍하지? 이건 Life Style이 아니라 틀린 거지?'

    그렇게 나를 계속 속이면서 찜찜하게 살았을 거에요.

     

     

    두번째는 자신감

    나는 방법만 알면 어떤 분야든 고수가 될 수 있어.

    난 노력만 하면 될 거야.

    근데 그게 아니라

     

    '세상에는 노력해도 안 되는 분야가 있어요. 그 분야의 고수는 타고나야 해요.'

    '그렇지? 저 분야? 안돼, 난 안 할 거야.'

    '저거? (저것도) 안 할 거야.'

    이러면서 위축된 삶을 살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해요.

     

     

     

    애매하고 찝찝한 상태로 될지 안될지 모르는 불안감을 가지며 일을 한다는 것,

    생각만 해도 달갑지 않네요.

    이 일은 어렵고, 이 일은 재능이 필요하고, 저 일은 타고나지 않았으니 피하고

    남은 건 누구나 할 수 있는 그닥 매력적이지 않은 직업이지 않을까 해요.

     

    실제로 많은 청년들이 이루이 힘들어 보이는 일은 지레 겁을 먹고

    쉬워 보이고 손에 닿을 수 있는 일들만 찾아 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지요.

     

    더더욱 우리가 절대적인 방법, 코드를 찾도록 노력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나에 대한 코드

    [I 과목]

     

     

     

    나(I)에 대한 코드(Code) 정립하기

     

     

    조남호는 모든 것엔 본질적인 CODE가 존재하지만

    그보다 앞서 나에 대한 CODE 정립부터 해야 한다고 합니다.

     

    수험생에게도 수학, 영어보다 '나(I)' 과목 학습이 우선이라고 하고요.

     

     

    유튜브를 보면서도

     

    '왜 나는 이런 종류의 유튜브 채널을 좋아할까?

    왜 나는 이 사람이 싫을까?'

     

    하면서 스스로의 코드를 규정해 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면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조남호는 수영을 예로 들면서

    배우지 않아도 물에 뜨고 수영을 잘 하는 사람도 있지만

    배워서 잘 하게 되는 사람이 더 많다고 했습니다.

    공부도 마찬가지라고요.

    공부법을 배워본 적 없어서 못 하는 거지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모든 분야에는 절대적인 공략법, 즉 CODE가 있으니

    막연한 공부가 아닌 확신의 공부로

    위에서 내려다 보듯 제대로 알고 노력한다면

    누구나 원하는 일을 행복하게 하고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저도 항상 이 막연함과 막막함에 갈증을 느껴

    세상을 위에서 내려다 보고 싶어졌어요.

    잔기술에 의존하지 않고 좀더 근본적인 공부를 하며

    뭘 하더라도 제대로 알고 하는 습관을 가지려고 합니다.

     

     

    공부에는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내용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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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3 - [영어 셀프러닝] - 비정상회담 조승연 - 언어천재의 영어공부 비법 6가지

     

    비정상회담 조승연 - 언어천재의 영어공부 비법 6가지

    " 중국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인구는 4억명으로 미국 전체 인구 2억 8천명을 넘습니다. 이게 누구의 언어일까요? 영국 어학자 데이비드 크리스털(David Crystal)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인도 인구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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