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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귀재 워렌 버펫이 항공주 매도 실수를? 8000억원 사기 당한 사연은영어 셀프러닝 2020. 5. 28. 01:02
안녕하세요,관심사를 영어로 알아보는엔너지입니다. 5월 27일 뉴스에 워렌 버펫에 관한 눈에 띄는 기사 하나가 올라왔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미국 항공 기업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최근 항공사 주식 매도 결정을 내린 워런 버펫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투자 감각을 잃은 것 아니냐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투자의 귀재로 일컬어지는 워렌 버핏의 명성이 또한번 흔들리고 있다는 건데요. 지난 19일 영국 일간 가디언의 기사에 따르면, 워렌 버펫이 3년 전 인수한 독일 기업이 사실 파산 위기에 처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약 8000억원을 사기 당한 것과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천하의 워렌 버핏도 실수를 하나 봅니다. 회계자료를 포토샵으로 조작하여 속인 독일 기업 빌헬름 슐츠도 어떤 의미로는 정말 대단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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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쇼맨 실화 재개봉 - 줄거리와 명대사 7영어 셀프러닝 2020. 5. 25. 23:09
안녕하세요,관심사를 영어로 알아보는 엔너지입니다.^^ 오늘은 지난 5월 21일에 재개봉한 뮤지컬 실화 영화 '위대한 쇼맨'의 명대사를 가지고 왔습니다. The Greatest Showman위대한 쇼맨 2017년 개봉하여 전세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영화로, 바넘 앤드 베일리 쇼(Barnum & Bailey's Greatest Show on Earth)의 서커스 단장 겸 흥행업자였던 P.T. 바넘의 실화를 다룬 영화입니다. 그의 이름을 딴 '바넘효과(Barnum effect -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보편적, 일반적 성격 특성을 자신의 성격과 일치한다고 믿는 현상)'에 대한 포스팅을 한 적이 있었죠. 바넘 효과 포스팅 링크는 글 맨 아래에 걸어 두겠습니다. 실화 영화 위대한 쇼맨의 줄거리와 명대사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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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모포비아 스몸비족과 스마트폰 중독 해결방안영어 셀프러닝 2020. 5. 21. 22:19
안녕하세요,관심사를 영어로 알아보는엔너지입니다. 얼마 전 2020년 신조어 30가지에 대해 포스팅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노모포비아'였는데요. 스마트폰이 출현한 이후로 전 세계 인구보다 많은 수의 스마트폰이 생산되었고, 인류의 상당수는 깨어 있는 시간의 약 3분의 1을 스마트폰에 할애한다고 합니다. 신조어 테스트 30가지 포스팅 링크는 글 맨 아래에 걸어 두겠습니다. 포비아(phobia)는 '공포증'으로 번역되는데, 일반적인 공포가 아니라 그다지 위험한 상황이 아닌데도 과도하게 두려워하거나 불안해하는 현상을 뜻합니다. 저도 24시간 내내 인터넷 환경과 소셜 미디어에 연결되어 있어야 마음이 놓인달까요. 게다가 가만히 있는 걸 참지 못하고 조금이라도 시간이 나면 휴대폰을 만지작거리고 검색할 것도..